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iM금융그룹, 아동 교육권 보장 및 멘토링 사업 지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14 11:50 수정 2025.04.14 12:49

교육환경 개선 사업 및 매월 멘토링 활동 지원
'iM대학생봉사단'파견, 미래인재 성장지원 앞장

↑↑ 영등포구에 소재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iM금융그룹 굿네이버스 후원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아동의 교육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환경 개선 및 멘토링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권을 보장하고, 학업 및 정서 지원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멘토링 활동으로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멘토링 사업의 경우 iM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iM대학생봉사단'이 파견돼 아동과 1:1 매칭을 통해 체험·놀이로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 탐색과 체계적인 학습지원, 다양한 문화 체험과 기념일을 함께하는 정서 지원 등 밀착 상생으로 사업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M만의 참여형 밀착 상생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