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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용암 앵무봉사단, 산불 피해 성금 기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4.22 12:31 수정 2025.04.22 14:07


성주 용암면 앵무봉사단이 지난 21일,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문옥희 회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보금자리와 일터를 잃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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