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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로타리 3630지구 6지역 회장단, 산불 성금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23 12:10 수정 2025.04.23 13:57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회장단이 지난 2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권현준 회장은 “산불로 힘들어하는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6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준 부시장은 “기탁 성금은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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