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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온실 수확체험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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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 체험온실에서 수확체험 프로그램 2번째 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 체험은 곰돌이동화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스마트팜의 구조와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울토마토 수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은 실증단지 소개와 안전수칙 교육으로 시작한 후 참가자들은 600여㎡ 규모 체험형 온실에 입장해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이를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김정진 스마트농업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스마트팜을 체험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