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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기념식 모습.<상주적십자 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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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적십자병원 장수대학이 지난 7일 병원 강당에서 내빈과 교육생 등 70여명이 참석,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어버이 날 기념 벳지와 무드등의 선물과 떡과 과자, 음료 등도 마련, 웃음치료인 정종순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장수대학은 매주 수요일 병원의 특성을 살려 의료진의 건강특강, 건강한 노후 준비, 레크리에이션, 요가, 기공체조, 가곡 배우기,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김혁수 병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