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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촌 일손 돕기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5.20 10:35 수정 2025.05.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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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면이 지난 15일, 면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수급 문제와 냉해 피해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hao5576@h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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