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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환경컨설팅 교육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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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찾아가는 환경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13일 공성면민회관에서 청리, 공성, 외남지역 남부권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장 관리를 위한 이번 교육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대기, 폐수)의 대표자, 환경기술인(배출시설 관리자) 10여 명이 사업주에게 의무를 부과하는 법령 위주 교육에서 탈피해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법령 준수 및 주요 위반 사례, 법령 개정사항, 사업장 지원 사업 및 참고사항 등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장 운영 실무에 관한 궁금점을 해소시켰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이 환경컨설팅 교육을 통해 최근 제·개정 되고 있는 법률에 대한 기업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이 지속가능한 녹색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