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25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을 오는 17일부터 2일간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어 힐링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비박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다.
이번 비박페스티벌은 커플매칭 이벤트, 참가자 노래자랑 및 화려한 불꽃놀이, 쿠잉·노리플라이·이무진이 함께하는 가수공연은 일반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축제로 인해 상주가 레저 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주를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