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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의성남부초 총동창회, 산불 피해 성금

장재석 기자 입력 2025.05.19 10:24 수정 2025.05.19 10:24


의성남부초 총동창회가 지난 15일 산불 피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성만 총동창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기탁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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