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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물펌프장 사전점검 모습.<상주시 제공> |
상주시가 여름철 국지성호우 침수 피해를 대비한 빗물펌프장에 대한 사전점검 및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 빗물펌프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따른 시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냉림과 복룡 빗물펌프장 2개 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담당 부서는 이번 점검에서 빗물펌프장 운영인력의 적절성뿐 아니라, 기계 및 전기설비의 건전성, 유수지 관리 상태 등 분야별로 지난 1일~15일까지 점검에 이어 16일 시운전을 통해 상시 가동준비태세를 완료한 바 있다.
성석환 소장은 “이는 예년 대비 1개월 앞서 점검을 통해 도출된 개선 필요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으로 조치한 것으로 항상 기상 상황을 주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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