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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1개 소방서 중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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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행정종합평가 ‘장려상’ 수상<경주소방서 제공> |
경주소방서가 지난 19일, 경북도청 7층 작전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도내 3위)을 수상하며 경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평가는 경북내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조직 운영 ▲현장 대응력 ▲예방행정 ▲민원 서비스 등 소방행정 전반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경주소방서는 다방면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3위에 해당하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주소방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위 ▲최강 119안전센터 선발 2위 ▲특별사법경찰 우수사례 발표대회 1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2위 등 다양한 경연과 평가에서 탁월한 실적을 달성했다.
송인수 소방서장은 “이번 장려상 수상은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주소방서는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조직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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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상하며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21개 소방서를 ','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7697079ADD_thumb580.pn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