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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모내기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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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벼 병해충 예찰포, 품종 비교 전시포에 대한 모내기로 벼 예찰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센터직원, 4-H, 청년농업인 등 20여 명이 죽전동 399(3,486m2)에서 현대식 기계 이앙과 전통 손 모내기를 냈다.
이 벼 병해충 예찰포는 상주 대표 품종인 미소진품, 품종비교 전시포는 벼 품종별 특성과 지역 적응도를 비교하기 위해 조생종 6종, 중생종 3종, 중만생종 6종을 이앙했다.
농업기술센터 측은 공중 포충망 등 예찰 장비를 활용해 관내 벼 병해충 발생 상황을 예찰하고, 이를 토대로 관내 농업인에게 적기방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