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노인종합복지관이 통신 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오는 11월까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통신 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 이 교육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에게 맞춤형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복지관 소속 동년배 강사들이 직접 강의에 나섰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통신서비스 활용법과 피해 예방법, 피해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자는 상주 노인종합복지관(054-536-6232)으로 연락하면 상세하게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