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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주)영인물류 최병인 대표가 경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인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경주의 의미 있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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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물류 최병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서 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경주의 의미 있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856806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