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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시 상수도본부, 달서구·남구 일부 2만4000세대 ‘흐린 물’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6.03 14:36 수정 2025.06.03 16:13

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달서 송현1동, 남구 대명6·11동 전역·달서 상인1동 일부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

대구 상수도사업본부가 송현가압장 전기시설 개체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달 22일 조정된 달서구 송현1동, 남구 대명6,11동 전역 및 달서구 상인1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배수구역 환원으로 4일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달서구 송현1동, 남구 대명6,11동 전역 및 달서구 상인1동 일부 2만4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중남부사업소(670-3060), 달서사업소(670-3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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