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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안동 상호기부 모습.<군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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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과 안동시가 지난 10일 지역 간 상생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안동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직원은 군위군에 150만 원을, 군위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직원도 안동시에 같은 금액을 기부했다.
이 기부 행사는 이웃 지자체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고향사랑 기부제의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복리 증대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