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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우보 이화1리, 공터 꽃밭으로 재탄생

장재석 기자 입력 2025.06.11 12:53 수정 2025.06.11 12:54


군위 우보 이화1리가 지난 6일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꽃심기를 실시했다.

김종락 이화1리장은 “흉물로 방치된 공간을 정비해 특색있는 정원 조성으로 동네 분위기가 탈바꿈됐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버려진 공간에 꽃심기 활동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공동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주민과 함께 마을 숨은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점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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