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주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례회 및 자치역량 교육 모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
|
상주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례회 및 학생자치역량에 대한 교육이 지난 13일 상주교육지원청에서 가졌다.
이날 관내 초·중·고 학생회장 55명이 참석, 이번 정례회는 학생 자치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주체적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학교급별 대표(초·중·고 재학생 각각 1명)를 선출했다.
학생자치역량강화 연수는 민주시민교육에서 학생이 실질적 자치 경험으로 공동체 의식, 공감 능력, 비판적 사고력, 합리적 의사 결정력 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 교육이다.
엄상일 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이 일상 속 자치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활동을 민주시민교육의 핵심 요소로 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