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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 ,현장대원 자살위기 대응능력 향상 교육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6.15 09:36
수정 2025.06.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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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대원 자살위기 대응능력 향상 교육 장면<문경소방 제공> |
문경소방서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일~13일까지 자살위기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범정부 자살예방 대책과 관련해 자살위기현장에서 소방대원 현장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자살 시도자 현장 대응요령 ▲자살시도자의 상담 사례를 통한 대응방법 ▲유관기관 합동 위기관리 협조체계 구축 및 활성화 등 이다.
민병관 소방서장 이하 전 직원은 문경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자살충동이나 우울증 등 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은 문경 통합건강증진센터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054-554-0802)로 문의하거나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자살 및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에서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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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문경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구조ㆍ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자살위기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9947685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