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기업인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사진>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환식 대표는 “인구 문제는 단순히 출산율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중엔시에스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한중엔시에스는 영천에 본사를 둔 에너지 저장장치(ESS) 제조기업으로, 지역 기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 및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환식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영천자원봉사센터 구홍우 소장을 지목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