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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큰 호응’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6.22 11:36
수정 2025.06.22 13:31
‘태어난 김에 A+ 받자!’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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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도서관에서 열린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영진전문대 도서관이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재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도서관 앞에서 '태어난 김에 에이쁠(A+) 받자!'라는 주제로 간식 나눔 행사를 열어 학생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간식 나눔이 진행된 도서관 앞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길게 줄이 늘어서는 등 학생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영진전문대 마스코트 캐릭터 '와이거'가 직접 현장에 등장해 간식을 나눠주며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총 600명 분 간식팩이 준비됐으며 시리얼과 우유, 초콜릿, 비타민, 음료 등으로 구성돼 간편하면서도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말고사로 고생하고 있는 학생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북캉스'를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간식 나눔이 진행된 도서관 앞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길게 줄이 늘어서는 등 학생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영진전문대 마스코트 캐릭터 '와이거'가 직접 현장에 등장해 간식을 나눠주며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총 600명 분 간식팩이 준비됐으며 시리얼과 우유, 초콜릿, 비타민, 음료 등으로 구성돼 간편하면서도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말고사로 고생하고 있는 학생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북캉스'를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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