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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구조대원 하계 수난구조 훈련장인 전촌해수욕장(경주시 감포읍)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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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수 경주소방서장이 26일, 119구조대원의 수난구조 및 장비 조작 숙달 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는 전촌해수욕장(경주시 감포읍)을 방문, 직원을 격려했다.
수난구조 훈련은 여름철 급증하는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구조대원의 수상 인명구조 능력을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수난구조 전문 이론, 수중 활동 시 주의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잠영, 수중 유영 등 잠수 기술 숙달 훈련 ▲수난구조 장비 숙달 훈련 ▲비상 대처 및 다이버 구조훈련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현장 적응 훈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