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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국 시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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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례조회에서는 문경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 22명과 시정업무에 헌신한 공무원 30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 시정성과 및 발자취를 조명하는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직원이 준비한 ‘시장님 파파라치 사진전’시상식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직원이 일상 속에서 포착한 시장의 소소하고 유쾌한 순간이 사진으로 전시되고, 그 중 유쾌하고 따뜻한 장면을 선정해 시상하면서 현장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신현국 시장은 “그동안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준 모든 공직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