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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주 가천면, 폭염 대비 경로당 방문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7.03 11:03 수정 2025.07.03 11:03


성주 가천면이 3일, 본격 여름철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안내 내용으로는 ▲정오~오후 5시까지 외부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온열질환 증상 시 즉시 119 신고 및 의료기관 방문 등이다.

이수경 가천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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