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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별무리아트센터, 2인 회화작가 초대전 ‘별별정원’ 개막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7.08 11:20 수정 2025.07.08 12:25

장순향·김은정 작가,

↑↑ 지난 7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2인 회화작가 초대전 ‘별별정원’의 개막 행사가 열렸다.<영천시 제공>

영천 별무리아트센터가 지난 7일 제1회 2인 회화작가 초대전 ‘별별정원’의 막을 올렸다.

지난 7일~오는 8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장순향·김은정 작가의 사과와 민들레를 소재로 한 회화 작품 30~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별별정원에서 하는 예술탐험’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의 일부를 탐색하고 색감을 표현해보는 체험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전시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따뜻한 예술적 감성을 느끼며 삶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거점으로서 시민과 예술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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