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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7.09 09:55 수정 2025.07.09 09:57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모습.<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지난 3일부터 8주간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관내 학교,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40개 시설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주요내용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범죄안전 △자연재난 대처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한규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하는 등 안전한 문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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