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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15일 밤부터 달서구 일부 ‘흐린 물’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7.13 09:47 수정 2025.07.13 10:00

오는 15일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달서 상인3·도원동 전역, 진천·상인1·2동 일부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

대구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인가압장 유입관로 누수 복구공사에 따라 달서구 상인3동, 도원동 전역 및 진천동, 상인1·2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조정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배수구역 조정으로 15일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달서구 상인3동, 도원동 전역과 진천동, 상인1·2동 일부 지역 3만 1000세대에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달서사업소(670-3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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