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포항서 2년 연속 개최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7.18 09:01 수정 2025.07.20 08:01

오는 22일부터 12일간 전국 37개 고교야구팀

↑↑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홍보 포스터<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중앙일보가 주최·주관하는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2일~내달 2일까지 포항야구장 및 포항생활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9회를 맞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967년 동대문야구장에서 시작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지난해 대구·경상권 최초로 포항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도 연속 개최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안산공고를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배 16강 진출팀, 황금사자기 및 청룡기 8강 진출팀, 고교 주말리그 권역별 상위팀 등 전국 37개 고교 야구 명문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전 경기는 시민 누구나 무료 현장 관람 가능하며, 16강까지는 유튜브, 8강부터 결승전까지는 SPOTV채널로 생중계돼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전국 선수단과 스카우터, 가족 등 방문객의 유입이 예상되며 지역 숙박·외식·관광업계에 실질 경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대회 기간 약 5,000명이 포항을 찾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낸 바 있다.

이강덕 시장은 “전국 고교 야구 유망주들이 포항에 모여 열정을 겨루는 대회가 연이어 열리게 돼 기쁘다”며 “포항시는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