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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대학교가 라한호텔 포항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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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총장 김재현)가 최근 라한호텔 포항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AI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4주기 기관평가인증 주요 변경사항 및 3주기 혁신지원사업 방향’, ‘RISE 단위과제별 세부과제’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장지훈 대표(해피엠)의‘AI 기술의 현황 및 교육 사례’특강으로 AI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임을 인지했고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사회에 대비해야할 필요성을 배웠다.
또 개인별 학습 속도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교육혁신’의 핵심도구임을 강조하는 등 교직원들의 AI 역량을 강화하는 계가가 됐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정부 재정지원을 통한 특성화된 전문대학을 만들기 위해 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내 자녀를 흔쾌히 보내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