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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제7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 알파카농장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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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제7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팔공산 알파카농장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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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제7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칠곡 동명면 팔공산 알파카농장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알파카농장 체험프로그램에는 대구100인의 아빠단원 30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물먹이주기체험, 물놀이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캐릭터 볶음밥 만들기, 모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7기를 맞은 대구100인의 아빠단은 대구에 거주하는 3~9세 자녀를 둔 아빠들이 대상이다. 아이들과 일상의 소소한 추억을 쌓고, 아빠들의 육아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조성된 모임이다.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두번째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는 12월까지 아이들과 다양한 온라인 미션과 오프라인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시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은 “이번 아빠단 활동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빠의 육아참여가 자연스럽고 즐거운 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