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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김천대 이사장 ‘아프리카 로얄 어워즈’수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7.20 10:19
수정 2025.07.20 10:26
아프리카 발전 기여 공로, 왕족위 “긍정적 세계 열어준 지도자”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세계 청소년 교육·글로벌 리더십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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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명순 여사(박옥수 이사장 부인)와 박옥수 이사장이 졸라니 음키바 사무총장, 텀부무지 들라미니 예스와티니 왕국 선임 왕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 제공 |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이 아프리카 왕족위원회로부터 ‘아프리카 로얄 어워즈(Africa Royal Awards)’를 수상했다. 아프리카 대륙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박 이사장은 오랜 기간 마인드 교육과 복음 전파를 통해 아프리카 청년의 내면 성장을 이끌어 온 공로가 인정됐다. 또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로서 전 세계 청소년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힘써왔으며, 그 중심에 아프리카가 있었다.
졸라니 음키바 사무총장은 “박옥수 이사장은 겸손한 마음으로 약자를 섬기며, 수 많은 아프리카인에게 발전 방향과 도전 정신을 심어준 분”이라며, “그의 메시지는 아프리카 청년에게 긍정적 세계를 열어줬고, 왕족위는 그의 공헌을 깊이 기리고자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박옥수 이사장이 이끄는 김천대의 글로벌 교육 철학과 비전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 이사장은 오랜 기간 마인드 교육과 복음 전파를 통해 아프리카 청년의 내면 성장을 이끌어 온 공로가 인정됐다. 또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로서 전 세계 청소년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힘써왔으며, 그 중심에 아프리카가 있었다.
졸라니 음키바 사무총장은 “박옥수 이사장은 겸손한 마음으로 약자를 섬기며, 수 많은 아프리카인에게 발전 방향과 도전 정신을 심어준 분”이라며, “그의 메시지는 아프리카 청년에게 긍정적 세계를 열어줬고, 왕족위는 그의 공헌을 깊이 기리고자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박옥수 이사장이 이끄는 김천대의 글로벌 교육 철학과 비전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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