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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구 남구청장(앞줄 가운데)이 2군사령부 62통신운용대대 장병 등이 ‘자원봉사형 볼런투어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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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2군사령부 62통신운용대대 장병 약 60명이 참여한 자원봉사형 볼런투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1일 앞산 낙동강승전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기념관 주변 환경 정화 ▲기념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군 장병 손길 하나하나가 역사를 지키고 지역을 밝히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군·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