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경제일병원 전경. |
문경 제일병원(병원장 강신화)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폐렴 진료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 항목에는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율 ▲객담배양검사 처방율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이 포함됐다.
문경제일병원은 전국 평균 82.9점 대비 종합점수 94.6점으로 전국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는 전국 상위 10%내 기관에 해당하는 1등급에 해당한다.
주요 항목에서 높은 수행율을 보여 진료 표준화 및 환자 안전 관리에 있어 탁월한 수준을 입증 했다.
문경제일병원 관계자는 “이번 1등급 평가는 환자 중심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과 치료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병원으로서, 감염성 질환 관리와 치료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