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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협 경북지부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자원봉사 유공자 대구시장 표창(기관 부문)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협 경북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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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건협 경북지부)가 최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자원봉사 유공자 대구시장 표창(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건협 경북지부는 매년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취약계층 먹거리 후원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르신 일자리 지원 ▲의료취약계층 아동 대상 생활용품 후원 ▲장애인 합동결혼식 검진 후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하천 살리기 EM흙공 캠페인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fjs 공로로 건협 경북지부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서진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