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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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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교직원 7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의학과 심폐소생술 교육팀이 강사로 참여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대처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학교나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직원 심폐소생술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봉자 교육장은 “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이 기회로 모두가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