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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새마을회, 토함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7.25 08:00 수정 2025.07.27 07:01

숲속 작은도서관 운영

↑↑ 2025년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 개최<경주시새마을회 제공>

경주새마을회가 지난 24일 토함산 휴양림 야영장에서 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지도자 60여명이 모여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환경안내소는 새마을지도자경주협의회, 경주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해 26일~오는 8월 16일까지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 안강읍 옥산서원, 산내면 동창천 일원을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피서지이동문고는 새마을문고 경주지부가 주관해 숲속체험관내의 숲속 작은도서관에 도서 약 1,900여 권을 준비해 피서객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박정원 회장은 경주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휴양림, 계곡,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경주에 좋은 기억을 남겨 올 10월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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