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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원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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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1개 메가마트 매장에서 영주한우데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영주시 제공> |
영주시가 지난 16일~22일까지 메가마트 부산·경남점을 비롯한 전국 11개 매장에서 진행한 ‘2025 메가마트 영주한우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주한우데이’는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영주 한우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할인 행사로, 올해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7월 행사는 두 번째 일정으로, 전국 메가마트 전 지점에서 동시 진행돼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앞서 5월에 열린 첫 번째 행사에서는 약 7억 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번 7월 행사 역시 6억 원을 돌파하며 영주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영주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메가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촉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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