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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탈북민 영천연합, 삼계탕 나눔 행사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7.29 10:56 수정 2025.07.29 11:50



탈북민 영천시연합회가 지난 28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설영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이웃 간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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