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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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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S)등급'을 달성하며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기관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정부일반형(108억) △디지털 클러스터 등(41.8억) △자율형 스마트공장(2억) △K-스마트등대공장(4억) △스마트제조 R&D(1억) 등 다양한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화 및 단계별 고도화를 주도해왔다.
전국 TP 유일하게 '자율형공장 기획기관'으로 선정돼 기업 발굴과 기획지도를 수행하고 있으며, ㈜세원E&I, 한텍 등 2개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및 전주기적 사업관리를 지원해 스마트공장 선도모델 확보라는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
또 지자체 예산 총 52.1억 원(기초지원 22.4억, 기업부담금 완화지원 29.7억)을 확보해 시·군 단위 스마트공장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에는 25억 1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기초 지자체와의 연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제조 혁신성과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제조기술센터 건립 ODA 연계사업(국비 120억)을 확보해 공급기업 해외 진출 기반 마련 등 글로벌 성과확장에도 기여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전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AI기반 스마트공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앞으로도 기초-고도화-AX 선도형 공장까지 아우르는 종합지원 체계를 통해 경북형 스마트제조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사업공고 및 관련 안내는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경북테크노파크)을 추가하면 최신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