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사진)이 29일, 포항 영일만관광특구가 해양수산부의 2025년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은 해양레저, 관광, 휴양, 식음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세계적 수준의 해양관광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 1조 1,523억 원에 정부 및 지자체 2000억 원의 재정사업을 매칭해 1조 3,523억 원 규모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사업지구는 ‘영일만관광특구’일원으로 포항이 보유한 해양·레저·관광 자원을 집약해 동해안권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포항 남구 지역에 ▲특급호텔 ▲해양레저지원센터 ▲대관람차 ▲송도 솔숲·포항운하 명소화 등이 추진되면서 해양레저 관광의 대중화와 지역 발전에도 직접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호미반도권 일원에 유치한 골프장, 리조트, 관광시설 등 4개 민간사업( 약 1조 3천억원)을 연계해 사업 범위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포항 남구 지역은 지난 2월, 석병리항이 해양수산부‘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 확보에 이어 이번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선정까지 되면서 포항시가 글로벌 해양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휘 의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발을 넘어, 바다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과 관광의 전략적 전환점”라며 “송도솔숲과 포항운하 등 포항시 남구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이 포함돼 있는 만큼, 포항이 해양레저관광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 정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