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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경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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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강윤진 경제 예산 심의관에게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집중 설명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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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경산시장(왼쪽 두번째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박준호 사회 예산 심의관에게 지역 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기반 시설 조성 등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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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경산시장(왼쪽 두번째)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유병서 예산실장에게 지역 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기반 시설 조성 등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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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2주 연속 두 차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 부처에서 제출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기재부 1차 심의 결과 미반영된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의 국비 증액 반영, 총사업비 조정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23일에는 유병서 예산 실장 및 박준호 사회 예산 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지역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 산업단지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친환경 생활소비재 글로벌 공급기지 조성’, ‘제조 창업 부스트 업 공유공장 구축’, ‘경산 상림 재활 산업 특화단지 진입도로 건설’, ‘경산 지식 산업 지구 진입도로 건설 사업에 국비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개선 사업인 △팔공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자인2지구 하수관로 정비’, ‘서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 ‘경산시 위생매립장(2단계) 증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당초 건의액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설명과 협조를 당부했다.
28일에는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및 담당 과장 등 실무자를 만나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집중 설명하고, 국가 직접 시행 사업인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 ‘국도 4호선 대구 혁신~하양 남하 단구간 확장 사업’의 내년도 사업비 증액 지원과 조속한 보상과 착공도 요청했다.
경산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오는 8월까지 기재부 심의를 거쳐 9월 3일 국회에 제출될 때까지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부처 및 경북도, 국회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해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기재부 심사를 통해 많은 사업 예산이 조정돼 국비 확보에 조기 대응이 아주 중요하다”며, “지역 핵심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