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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전달식 모습.<영양청송새마을금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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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영양청송새마을금고가 지난 29일 영양 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지역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취약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을 지원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복지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이 보다나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점을 뒀다.
강신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창성수 MG희망나눔재단 국장, 손정열 영양청송새마을금고 이사장, 주영동 영·봉·울 이사장 협의회장 및 옥재혁 풍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신철 경북지역본부장은 “노인복지관에 차량지원을 함으로써 어르신에게 이동 수단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손정열 영양청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영양은 노인인구가 45%이상으로 복지혜택 및 이동수단이 열악했는데 새마을금고에서 차량지원과 앞서 산불 피해 성금을 영양군 1,400여만 원, 청송군 3,000여만 원을 전달했다”며, “새마을금고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영양·청송 지역민 생활에 밀착 경영을 하는 영양·청송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