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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 보양식·여름나기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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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규하 중구청장(뒤줄 가운데)이 대구 중구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복 맞이 보양식 나눔 및 여름나기 물품 지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중구 제공 |
대구 중구가 30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영숙)에서 홀몸 어르신 110명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중복 맞이 보양식 나눔 및 여름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원형 주거복지사업처장과 나눔봉사단, 대한적십자사 대구중구지부 김분자 회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삼계탕과 여름철 생필품 키트, 선풍기 등을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준비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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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30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영숙)에서 홀몸 어르신 110명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중복 맞이 보양식 나눔 및 여름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가졌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3858953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