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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사진)이 사단법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제21대에 이어 제22대 국회까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회의원의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법안 투표율 △법안 대표·공동발의 실적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소위원회 참여 등 의정활동을 전반적으로 정밀 분석해 선정되는 시민단체 주관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제22대 국회 1차년도 평가는 지난해 5월 30일~올 5월 29일까지의의정활동을 기준으로 진행됐고, 김 의원은 각 분야별 성과를 취합한 종합평가에서 최상위권에 포함돼 대구지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국회 입법활동과 관련해 김 의원은 높은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26.53%)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는데, 지난 1년 동안 49건 법안을 대표발의해 그 중 13건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주요 입법성과는 다음과 같다.
김 의원은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저출산 대책 패키지 3법’ △참전명예수당 및 생활조정수당 인상과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을 담은 ‘보훈수당 현실화 패키지 3법’ △확률형 아이템 정보 미표시·허위표시 시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 △AI 생성물 워터마크 표기 의무화 및 미이행 시 삭제 조치를 담은 ‘딥페이크 방지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 49개 법안을 대표발의 해 국회 본회의에서 13개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산업 저변 확대와 뮤지컬산업 기반시설 확충과 전담기관 지정을 담은 ‘뮤지컬산업진흥법’ △K-POP의 확산 가속화를 위한 ‘뮤직비디오 하이패스법’인 ‘음악산업진흥법’ △영화 제작비용 세액공제 기한 연장을 담은 ‘영화산업 재도약법’ △낚시 활성화를 위해 합리적 낚시 규제 개선을 담은 ‘낚시 3법’ △K-광고산업 도약을 위한 ‘광고산업 진흥법’ △K-콘텐츠의 미래를 여는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을 위한 ‘K애니 성장법’ 등을 대표발의했다.
김승수 의원은 “항상 격려해주시고 지지해 준 대구 북구주민과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정책대안 마련과 국민의 삶을 대변하는 따뜻한 정치 실현, 그리고 지역경제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