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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원 HS화성 대표이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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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화성산업 본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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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8584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47위, 대경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HS화성은 2005년~2025년까지 21년 연속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건설사 입지를 입증했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부가 매년 등록 건설업체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발표하는 제도로 전국 7만365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공공공사 입찰 자격 심사, 보증 심사, 금융권 신용평가 등에도 활용된다.
HS화성은 경기 둔화와 건설경기 위축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전국 50위권 내를 유지하며 전국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21년 연속 지역 1위라는 기록은 꾸준한 실적과 견고한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한 지속 성장의 결과로 분석된다.
문강영 HS화성 업무팀장은 “최근 지역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경직된 상황에서도 지역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이는 지속적인 역외시장 진출 등을 통한 실적 확보에 의한 결과로 풀이된다. HS화성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외 및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더 큰 시장에서 경쟁하는 종합건설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