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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도공,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02 19:47 수정 2025.08.03 10:40

'2025년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서

↑↑ 한국도로공사 본사 전경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과 협업해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경북 지역 대표 공공기관인 두 기관이 가진 보유 자원을 공동 활용해 공익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 등을 활용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문경(양방향)·선산(양방향) 휴게소에서 자원관의 전시·교육을 홍보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 기간인 지난 7월 31일~8월 3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에 부스를 조성해 교통안전 홍보 애니메이션 상영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무더위와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 등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운행 중 졸리면 꼭 쉬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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