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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와봄 개강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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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이어와봄’을 개강했다.
이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달 21일 첫 클래스(청년센터 ‘들락날락’과 관내 청년 창업자 사업장에서 진행) 개강한 후 이달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예술·공예 강좌 11개(캔들, 꽃다발, 글라스아트, 그릇페인팅, 은공예, 소품만들기 등), 요리 강좌 4개(베이킹, 애견간식 만들기, 혼밥 클래스 등), 힐링 강좌 6개(와인 클래스, 댄스, 미술 체험 등)로 총 21개 과목 44개 강좌에 440명이 참여한다.
특히 소도구 필라테스 클래스는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추후 성과공유회도 가질 예정이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청년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