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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5일 밤부터 달성 일부 ‘흐린 물’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03 09:40 수정 2025.08.03 11:48

5일 밤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하빈면 전역, 다사읍 일부 지역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문산정수장 생산량 감산에 따라 달성 하빈면 전역 및 다사읍 일부 지역의 수계조정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오는 5일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달성군 하빈면 전역 및 다사읍 일부 2만 4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달서사업소(670-3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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