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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광 칠곡경북대병원 원장이 '제1회 환자경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히고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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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이 지난 달 15일 ‘제1회 환자경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환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의료서비스 개선 노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환자중심 의료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칠곡경북대병원은 행사에 앞서 6동 1층 병원 로비에서 ‘환자경험 개선사례 포스터 전시회’를 열었으며, 이를 통해 환자 불편을 해소하고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환자경험 개선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은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전 직원이 함께 하는 환자경험 실천 선서식 ▲환자경험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김종광 칠곡경북대병원장은 “행사는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병원의 의지를 담아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였다”며, “이번 기념행사는 형식적 행사가 아닌, 병원의 진료 환경과 문화를 바꾸는 새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