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서구가 구청 구민홀에서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2025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서구 제공 |
|
대구 서구가 지난 1일 구청 구민홀에서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오는 19일~22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실시계획을 확인·점검하고 기관·부서 간 협조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대응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화생방, 드론 공격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훈련으로 이뤄진다.
서구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현안 과제 발표, 유관기관과의 합동 실제 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